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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늘려도 끄떡없다” KAIST, 6.7배 늘어나도 신호 유지하는 자가발전 웨어러블 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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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18. 09:57

“668% 늘려도 끄떡없다” KAIST, 6.7배 늘어나도 신호 유지하는 자가발전 웨어러블 센서 개발

간단 요약

기존 센서의 한계를 넘어, 찍찍이 같은 계층적 복원 설계로 6.7배 늘어나도 안정적인 신호를 유지합니다.

배터리 없이 스스로 전기를 생성하며, 웨어러블 의료기기, 전자피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됩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김미소 교수 연구팀이 반복적인 변형에도 성능 저하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고신축성 압전 섬유 센서를 개발했습니다. 이 센서는 배터리 없이 작동하며, 원래 길이의 최대 6.7배인 668%까지 늘어나도 안정적인 전기 신호를 유지합니다. 기존 압전 섬유 센서는 반복적으로 늘어나거나 구부러질 경우 전극층과 압전층이 손상되어 신호가 약해지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압전 나노섬유 내부에 탄성 고분자 미세 입자를 넣어 구조가 서로 맞물리도록 설계했습니다. 또한 전극과 압전층이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연결하여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이 기술은 마치 찍찍이처럼 구조들이 서로 지지하며 반복적인 변형 후에도 스스로 성능을 유지하는 '계층적 복원 설계' 전략을 도입한 결과입니다. 개발된 센서는 늘어남, 구부러짐, 눌림 등 다양한 움직임에서도 일정한 전기 신호를 생성합니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이 장기간 착용이 필요한 웨어러블 의료기기전자피부, 소프트 로봇용 감각 센서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체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재활 치료, 스포츠 동작 분석, 근골격계 질환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나노공학 및 재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ACS Nano'에 지난 3월 10일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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