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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수천만원 쓴다”…더현대 하이, 3040 뉴리치 사로잡아 3000만원 냉장고도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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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18. 10:28

“취향에 수천만원 쓴다”…더현대 하이, 3040 뉴리치 사로잡아 3000만원 냉장고도 팔렸다

간단 요약

더현대 하이는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이며, 평균 객단가가 24만원을 기록했습니다.

3000만원대 냉장고 외 2000만원대 스쿠터도 판매되었고, 3040 신규 고객을 유입했습니다.

이 기사는 10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4월 선보인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 더현대 하이가 오픈 두 달여 만에 높은 객단가와 젊은 고객층 유입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더현대 하이는 4월 6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평균 객단가가 24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기존 더현대닷컴과 현대식품관 투홈 평균 객단가 대비 41% 증가한 수치입니다. 고객층 변화도 두드러져 3040 고객 비중은 기존 64%에서 72%로 확대되었습니다. 더현대 하이 오픈 이후 신규 가입 회원의 평균 연령은 40.8세로, 기존 채널 이용 고객 평균 연령인 52.2세보다 11세 이상 낮았습니다. 현대백화점은 고객의 취향과 안목을 반영한 럭셔리 취향 컬렉션 전략이 소비력이 높은 3040 고객층을 끌어들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실제 매출 상위 상품에도 변화가 나타나 기존에는 실용형·자산형 상품이 강세를 보였지만, 더현대 하이에서는 프리미엄 오디오와 디자인 가구, 럭셔리 여행 상품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대표적으로 3000만원대 디트레쉬 피아바 냉장고와 2000만원대 베스파 프리미엄 스쿠터 등이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들 상품 구매 고객의 평균 연령은 44.5세였으며, 구매자의 46.7%는 더현대 하이 론칭 이후 유입된 신규 고객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정희 현대백화점 플랫폼사업부장 상무는 더현대 하이가 가격 경쟁 중심의 일반 e커머스와 달리 고객의 취향과 안목을 발견하고 만족시키는 큐레이션 전문몰을 지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희소성과 스토리를 갖춘 브랜드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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