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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2026 국제해양안전대전' 개최…K-조선 기자재 수출 확대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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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18. 08:13

코트라, '2026 국제해양안전대전' 개최…K-조선 기자재 수출 확대 청신호

간단 요약

KOTRA는 K-조선 기자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글로벌 조달망 진입을 지원했습니다.

친환경·특수선 시장 확대와 함께 K-조선 기자재 수출 기회가 더욱 커졌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지난 17일부터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국제해양안전대전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상담회는 K 조선 기자재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해양치안기관 조달망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조선산업은 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수주 전략에 힘입어 2025년 기준 318억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고난도 선종인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은 전 세계 발주량의 91%를 국내 조선업계가 수주하며 K 조선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최근 K 조선의 경쟁력은 선박 건조를 넘어 특수선 건조, 함정 MRO 인프라 구축, 해외 정부와의 공동 건조 및 기술 협력 분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선박 안전장비와 통신장비 등 관련 기자재를 공급하는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 기회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상담회에는 K 조선 기자재 기업 30여 개사가 참가했으며, 페루, 태국, 말레이시아 등 5개국 해양치안기관을 포함한 해외 바이어 20개사가 방한했습니다. 이들은 국내 기업들과 수출 상담 및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김관묵 KOTRA 부사장 겸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세계 조선·해양 시장이 국가 간 기술 협력과 친환경·특수선, MRO 분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OTRA는 시장별 수요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K 조선의 수출 효과가 기자재 기업까지 확산되도록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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