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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 "정부, 항만공사 통합 시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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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22. 10:29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 "정부, 항만공사 통합 시도 중단하라"

간단 요약

박성현 당선인은 조직 통폐합이 아닌 종합적 관점에서 국가 물류정책을 다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각 항만 특화 기능 상실과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며, 지자체 동의 없는 통합은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박성현 전남 광양시장 당선인이 정부의 항만공사 통폐합 시도에 대해 22일 무책임한 시도라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가 물류정책은 단순한 조직 통폐합이나 비용 절감의 논리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산업 생태계의 영속성, 국가 제조업 경쟁력, 지역 균형발전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출신인 박 당선인은 부산항, 인천항, 울산항, 여수광양항 등 각 항만의 특화된 기능을 무시하고 획일적인 체계를 도입하면 경쟁력을 잃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또한, 지자체, 항만 이용 기업, 현장 노동자, 지역사회의 동의 없는 통합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당선인은 광양시가 여수시, 전남도,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물론 학계, 업계와 연대하여 광양항의 자율성을 지켜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부산, 인천, 울산, 여수광양 등 4개 항만공사를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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