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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수돗물 지오스민 검출, 예견된 참사…기후부·낙동강청 1차 책임, 창원시 늑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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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23. 18:01

"창원 수돗물 지오스민 검출, 예견된 참사…기후부·낙동강청 1차 책임, 창원시 늑장대응"

간단 요약

낙동강 녹조로 인한 지오스민 검출은 예견된 참사로, 환경부와 낙동강청에 1차 책임이 있습니다.

창원시는 늑장 대응 비판에 즉각적인 고도정수처리로 현재 수돗물은 정상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창원시 칠서정수장 수돗물에서 냄새 유발 물질인 지오스민이 검출된 것과 관련하여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이 정부와 창원시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23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녹조 창궐이 예견된 참사라며, 낙동강 원수 관리 책임이 있는 환경부와 낙동강유역환경청에 1차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칠서정수장이 지난 8일 원수에서 높은 지오스민 농도를 확인했음에도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아 창원시의 늑장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창원시 관계자는 낙동강 조류 번성 인지에 따라 지난 2일과 6일 활성탄여과지 예비지를 개방했으며, 6월 15일 원수에서 지오스민 농도가 급증하자 즉시 분말활성탄 투입 및 고도정수처리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6월 17일 정수에서 지오스민 농도가 14ppt로 줄어들었고, 6월 20일부터 완전 정상화되어 현재는 정수에서 지오스민이 검출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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