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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통영 해역서 여름철 적조·고수온 대비 민관 합동 재난대비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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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24. 20:56

해수부, 통영 해역서 여름철 적조·고수온 대비 민관 합동 재난대비훈련 실시

간단 요약

황종우 장관 지휘 아래 관공선 10척 동원, 적조 방제 및 긴급 방류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평년보다 높은 수온 예상으로 현장 대응력 강화 및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5일 경남 통영 산양 해역에서 민관 합동 적조·고수온 재난대비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적조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수산물 피해에 대비하여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이 현장 지도선에 직접 승선하여 훈련 상황을 진두지휘하며, 국립수산과학원의 예찰 결과에 따라 적조 예비특보 및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됩니다. 관공선 10척과 해경 방제정 2척 등 다수의 장비가 동원되어 실전과 같은 방제 훈련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적조·고수온 발생 시 사육 밀집도를 완화하여 폐사를 예방하는 긴급방류 시연도 함께 실시됩니다. 해수부는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대응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7월 초중순부터 발령될 수 있는 적조·고수온 특보 기간 동안 비상대책반을 상시 운영할 계획입니다. 황종우 장관은 적조·고수온이 어업인의 생계와 수산물 수급에 미치는 심각한 재난임을 강조하며, 선제적 대응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여름 바다 수온이 평년보다 1.0℃ 이상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수부는 고수온 대응 장비 보급 예산을 역대 최대로 집행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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