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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토 총장 해명에도 또 유럽 비난…"응원이라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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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25. 08:05

트럼프, 나토 총장 해명에도 또 유럽 비난…"응원이라도 해야"

간단 요약

트럼프는 유럽이 이란 전쟁에서 돕지 않고 국방비 지출 약속을 어겼다고 비난했습니다.

뤼터 사무총장은 유럽이 약속 이행에 기여하고 독일 등은 국방비를 늘릴 것이라 해명했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각 24일 백악관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하며 유럽의 나토 동맹국들을 거듭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탈리아,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을 거명하며 이들 국가가 이란 전쟁에서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유럽 국가들이 국내총생산(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하기로 동의했으나 대부분 제대로 지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뤼터 사무총장은 실망할 이유가 있었다는 점에 동의하면서도, 유럽이 미국과의 양자 간 약속을 이행하여 이란 작전 수행에 기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뤼터 사무총장은 독일이 2021년부터 2029년 사이에 국방비를 두 배로 늘릴 것이며, 네덜란드, 폴란드, 덴마크 등도 비슷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뤼터 사무총장의 방문은 다음 달 7일부터 8일까지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나토 연례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국과 유럽 동맹국 간의 긴장을 완화하려는 목적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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