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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등 제조업 호조에도 전체 기업 체감경기 꺾여, 기업 심리도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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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26. 14:15

반도체 등 제조업 호조에도 전체 기업 체감경기 꺾여, 기업 심리도 양극화

간단 요약

한국은행 발표 기업심리지수(CBSI)는 97.7로 하락했습니다.

비제조업 경기 악화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원인입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6월, 반도체 등 일부 제조업 분야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업들의 전반적인 체감 경기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기업심리지수(CBSI)는 전월 대비 1.2포인트 하락한 97.7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CBSI가 100보다 낮으면 경기를 비관적으로 본다는 의미입니다. 제조업 CBSI는 0.4포인트 상승한 101.2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보였으나, 비제조업 CBSI는 2.1포인트 하락한 93.2로 나타났습니다. 비제조업은 플랜트 및 통신 인프라 부문의 신규 수주 감소와 건설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특히 대구·경북지역의 제조업 체감경기는 한 달 만에 3포인트 떨어진 69로, 지수 70선이 무너졌습니다. 기업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 내수 부진,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주요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았습니다. 환율을 경영 애로사항으로 답한 기업 비중도 제조업 7.8%, 비제조업 5.7%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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