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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는 게 답이었다”…청소년 비만·당뇨 위험 좌우하는 '잠이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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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06. 23:31

“일찍 자는 게 답이었다”…청소년 비만·당뇨 위험 좌우하는 '잠이 보약'

간단 요약

덴마크 연구팀은 18세 청소년의 수면 시간이 1시간 늘면 혈당이 안정화됨을 확인했습니다.

일찍 자는 것이 비싼 운동이나 식단보다 비만·당뇨 예방에 중요하다고 강조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청소년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비만 및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 연구팀은 18세 청소년 206명을 대상으로 2주간 수면 패턴과 혈당 수치를 추적 분석했습니다. 연구 결과, 수면 시간이 1시간 늘어날 때마다 혈당 수치가 더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고, 하루 동안의 혈당 변동 폭도 줄어드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혈당 변동 폭 감소는 대사 건강에 중요한 지표입니다. 다만, 수면 시간이 긴 청소년에게서 평균 혈당이 0.39㎎ ㎗ 상승하는 경향도 관찰되었으나, 연구팀은 이를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충분한 수면은 당 섭취 욕구를 줄여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혈당과 수면의 관계는 양방향으로, 혈당 변동성이 큰 경우 다음 날 밤 평균 수면 시간이 약 7분가량 감소하는 경향도 확인되었습니다. 연구를 이끈 코펜하겐대학교 모르텐 아렌트 라스무센 교수는 비싼 운동 프로그램이나 복잡한 식단에 의존할 필요 없이, 조금 더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연구는 의학 데이터베이스 펍메드에 최근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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