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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들 "75조원 신규 조달"…국방비 증액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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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09. 06:08

나토 정상들 "75조원 신규 조달"…국방비 증액 가속

간단 요약

나토 회원국들은 GDP 5% 국방비 증액을 통해 트럼프 비판에 대응합니다.

우크라이나에 올해 120조 원 군사 지원을 약속하며 나토 3.0을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8일(현지시간) 앙카라 정상회의에서 500억달러(약 75조4000억원) 이상의 국방비 신규 조달 계획을 채택했습니다. 이는 회원국의 국방비 증액 기조를 재확인하는 조치입니다. 나토 정상들은 공동 생산능력 확대와 산업계 협력을 통한 혁신 가속화를 약속하며 방위 무역 장벽 제거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토 회원국들은 지난해 합의한 '헤이그 국방 약속'에 따라 오는 2035년까지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총 5%로 증액할 계획입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방비 무임승차 비판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나토는 우크라이나에 올해 700억유로(약 120조4000억원)의 군사장비, 지원 및 훈련을 제공하고 2027년에도 최소한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이번 정상회의 메시지가 나토가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나토가 안보 균형을 더 나은 방향으로 재조정하고 있으며, 이것이 '나토 3.0'의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토는 무인항공기(UAV·드론) 대응 역량 강화 청사진인 '나토 드론 엣지'와 270억유로(약 46조5000억원) 규모의 연료 인프라 현대화 사업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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