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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캄보디아·베네수엘라 일부 여행금지 해제…"치안 개선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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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10. 07:48

외교부, 캄보디아·베네수엘라 일부 여행금지 해제…"치안 개선 반영"

간단 요약

캄보디아 보코산·바벳·포이펫과 베네수엘라 술리아주 등 4개 주여행금지(4단계)에서 출국권고(3단계)로 내려졌습니다.

이는 캄보디아 한국인 피해 94% 감소 등 현지 치안 및 정세 개선을 반영한 조치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외교부가 캄보디아와 베네수엘라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4단계인 여행금지를 해제했습니다. 이는 해당 지역의 치안 상황 개선과 정세 안정에 따른 조치입니다. 외교부는 지난해 10월 여행금지를 발령했던 캄보디아 캄폿주 보코산 지역, 바벳시, 포이펫시의 여행경보를 3단계인 출국권고로 낮췄습니다. 올해 상반기 현지 한국인 피해 신고가 전년 동기 대비 94% 감소한 점이 고려되었습니다. 베네수엘라의 술리아주 등 4개 주에 발령됐던 여행경보 4단계도 3단계로 조정되었습니다. 정기 여행경보 조정을 통해 캄보디아 시하누크빌주의 여행경보는 2단계인 여행자제로 하향되었으며, 태국 접경 7개 주에 발령했던 특별여행주의보는 해제되어 1단계인 여행유의로 조정되었습니다. 네팔 바그마티주에 발령됐던 특별여행주의보 역시 신정부 출범 이후 정세 안정에 따라 1단계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한편,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예멘 등 10개 국가와 필리핀, 미얀마, 러시아, 벨라루스, 시리아 일부 지역,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등 12개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 지정은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됩니다. 외교부는 여행금지 국가 및 지역 방문과 체류가 금지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여권법에 따라 형사 처벌 및 여권 행정제재가 부과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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