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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3018함, 2년 연속 북태평양 출항…불법조업 감시 및 국제 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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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10. 16:49

해경 3018함, 2년 연속 북태평양 출항…불법조업 감시 및 국제 공조 강화

간단 요약

3000톤급 동해해경 3018함이 북태평양 공해상 불법조업 감시를 위해 출항했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 직원 승선으로 국제 공조를 강화하며, 약 20일간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해양경찰청 3000톤급 경비함정인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3018함이 북태평양 공해상 불법조업(IUU) 감시·단속 임무를 위해 출항했습니다. 3018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북태평양 공해상에서 감시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번 임무는 불법조업 감시와 함께 국제사회와의 해양 협력을 강화하는 목적입니다. 해양경찰은 K MDA(해양영역인식) 시스템을 활용하여 원양어선이 집중되는 감시해역을 지정했습니다. 14일부터 북태평양 수역에서 조업 선박을 대상으로 승선 검색을 실시하여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 보전관리규칙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미국 해안경비대(USCG) 직원이 해경 경비함정에 함께 승선하는 KCG 쉽라이더 프로그램을 처음 운영하여 국제 공조를 강화했습니다. 3018함은 미국 알래스카 더치하버에 기항하여 유류 등 병참을 보급받고 미국 해안경비대와 실무 협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북태평양 순찰이 해양 법집행을 넘어 바다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고 국익을 넓히는 가치 있는 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018함은 약 20일간의 임무를 마친 뒤 7월 30일 동해해양경찰서 전용부두로 귀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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