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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760억 투입에 재정 압박…조용호 "긴축 재정"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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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13. 11:28

오산시, 760억 투입에 재정 압박…조용호 "긴축 재정" 전환

간단 요약

760억 원은 세교1터미널 부지 매입경기도체육대회 준비에 투입됩니다.

조용호 시장은 불필요한 예산을 과감히 정비하고 민생과 미래 사업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오산시가 대규모 사업 추진으로 인한 재정 압박에 직면하여 민선 9기 조용호 오산시장이 '긴축 재정' 체제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시는 세교1터미널 부지 매입에 516억 원, 경기도체육대회 준비에 150억 원 등 총 760억 원의 시비를 투입하면서 재정 여력이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현재 오산시는 필수 및 계속 사업 추진을 위해 약 60억 원의 예산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는 민선 8기 동안 대규모 도시기반시설 구축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 결과 재정 지출 규모가 크게 확대된 데 따른 것입니다. 국·도비 매칭 사업에 따른 지방비 부담 증가와 복지 분야 경비 상승도 재정 경직성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산시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부터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불필요한 예산을 과감히 정비할 계획입니다. 조용호 시장은 "절감한 재원을 민생과 시민 안전, 오산의 미래를 위한 핵심사업에 집중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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