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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앤 공주, 부산항 방문…한-영 해양협력 강화 및 교류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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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13. 11:26

영국 앤 공주, 부산항 방문…한-영 해양협력 강화 및 교류 확대 논의

간단 요약

앤 공주는 영국 트리니티하우스 총재로, 2025년 부산항에 도착한 등대렌즈 영구 임대를 기념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영 해양 분야 전반의 협력 확대양국 신뢰 확인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12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영국 앤 공주가 오늘 부산항을 방문하여 한국과 영국의 해양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방문은 양국이 바다를 매개로 이어온 오랜 인연을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입니다. 해양수산부는 14일 부산항에서 앤 공주와 남재헌 해수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영 해양협력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부산항은 1797년 영국 해군 브로턴 함장이 항해일기에 ‘초산항’으로 기록하며 서양에 처음 알려진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특히 앤 공주가 총재를 맡고 있는 영국 트리니티하우스펜딘등대에서 123년간 사용된 대형 등대렌즈를 우리나라에 영구 임대하기로 2025년 4월 결정했습니다. 이 등대렌즈는 2025년 11월 부산항에 도착했으며, 내일 경북 포항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점등행사를 거쳐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영국 측의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펜딘등대국립등대박물관을 표현한 전통 자개 공예 작품을 제작하여 앤 공주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남재헌 해수부 차관은 이번 방문이 양국 신뢰를 확인하는 계기이며 앞으로 해양 분야 전반에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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