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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 무협 회장 "외국인력·이민정책은 한국 경제 성장과 직결"…"숙련·정착 설계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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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13. 14:15

윤진식 무협 회장 "외국인력·이민정책은 한국 경제 성장과 직결"…"숙련·정착 설계가 관건"

간단 요약

무역협회는 외국인력 부족이 산업 경쟁력과 경제 성장에 직결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사 결과 외국인력은 내국인 기피 업무를 보완하며 기업에 긍정적입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외국인력 및 이민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7월 13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형 외국인력·이민정책 전환 포럼'을 개최하고 이 같은 정책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외국인력·이민정책이 인력 수급을 넘어 산업 경쟁력과 한국 경제의 성장 기반과 직결되는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숙련 인력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발휘하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무역협회와 산학협동재단이 국내 1만 4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외국인 고용 기업의 73.4%가 외국인력이 기업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외국인력은 내국인 기피 공정 및 업무를 보완하는 역할(44.2%)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산업계의 필수적인 보완재임을 확인했습니다. 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한국의 정책이 유입 관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외국인력의 숙련 형성, 경력 개발, 체류 전환, 지역 정착을 통합적으로 설계하는 활용 중심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포럼에서는 주요국의 외국인력 정책 사례와 국내 무역업계의 외국인력 활용 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포럼에서 논의된 전문가들의 제안과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오는 8월 '한국형 외국인력·이민정책 제언집'을 발간하고 정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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