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우면동 성당과 송동마을, 식유촌 주민들이 정부의 서리풀 2지구 공공주택 지구지정에 반발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 앞에서 침묵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주민들은 성당과 마을의 존치를 요구하며 국토교통부와 LH의 실질적인 협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송동마을과 식유촌 주민들은 7월 13일 LH 서울지역본부 앞에서 첫 침묵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앞서 주민들과 신자들은 4월 13일부터 5월 9일까지 1차 시위를 벌였으며, 6월 15일 지구지정 발표 이후 현장 시위를 이어왔습니다.
이달 1일 송동마을·식유촌 비상대책위원회는 국토부에 성당과 마을의 존치를 요청하는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신청서에는 우면동 성당을 포함한 전체 76호 중 73호, 즉 96%에 해당하는 세대주의 존치 동의서가 첨부되었습니다. 또한 가톨릭 서울대교구 12지구 11개 성당 사제단과 신자, 일반 시민 9,519명이 서명한 일방적 수용 반대 서명 원본도 함께 제출되었습니다.
주민들은 7월 8일 국토부의 서리풀 2지구 지구지정 처분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지구지정이 절차적 정당성과 실체적 타당성을 갖추지 못했으며, 주거권과 종교의 자유, 환경·문화유산 가치를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공공주택 공급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며, 지구 전체 면적의 1.88%에 불과한 성당과 마을, 핵심 생태·문화 구간을 존치하는 '존치형·경계 조정형' 개발이 현실적 대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토부와 LH는 주민 96%의 존치 의사와 9,519명의 서명, 행정소송 제기 등 현장의 뜻을 진지하게 수용하고 즉각적인 실질 협의를 개시해야 합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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