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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MAS 계약 '사전 현장공개' 도입 추진…분쟁 줄고 품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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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15. 14:01

조달청, MAS 계약 '사전 현장공개' 도입 추진…분쟁 줄고 품질 높인다

간단 요약

MAS 2단계 경쟁 시 수요기관이 설치 현장을 사전 공개하고, 업체의 충분한 검토 후 제안서 제출을 유도합니다.

현장 정보를 미리 공유하여 추가 비용과 분쟁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하려는 목적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조달청이 다수공급자계약(MAS) 물품 계약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줄이고 시공 품질을 높이기 위해 '현장 사전공개 제도' 도입을 추진합니다. 이 제도는 수요기관이 MAS 2단계 경쟁 제안공고 시 설치 현장 정보를 사전에 공개하고, 조달업체가 이를 충분히 검토한 뒤 제안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현장 여건을 미리 확인하여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비용과 계약 분쟁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품질 확보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조달청은 지난 15일 인조잔디와 바닥포장재 등 건설자재 업계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제도 운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백호성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은 현장 정보를 사전에 공유하는 것이 고품질 조달물자 공급과 원활한 계약 이행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그동안 현장을 충분히 확인하지 못한 상태에서 2단계 경쟁에 참여하며 비용 손실과 갈등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제도가 정착되면 예측 가능한 계약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달청은 앞으로 업계 의견을 추가로 수렴한 뒤 세부 규정을 마련하여 제도를 본격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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