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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면 15억 원' 수표 뿌렸던 머스크, 선거법 위반 피소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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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15. 15:20

'투표하면 15억 원' 수표 뿌렸던 머스크, 선거법 위반 피소 위기

간단 요약

머스크는 작년 위스콘신 대법관 선거에서 보수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당시 투표 대가로 100만 달러를 지급하며 선거법 위반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세계적인 부호 일론 머스크가 지난해 위스콘신 대법관 선거에서 유권자에게 투표 대가로 현금을 지급한 혐의로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위스콘신주 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사안을 브라운카운티 검찰청에 고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머스크는 당시 보수 성향의 브래드 시멀 후보를 공개 지지하며, 투표 유권자에게 100만 달러(약 15억 원)를 지급하겠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보했습니다. 특히 진보 성향 판사 반대 청원서에 서명한 유권자 3명에게 직접 100만 달러짜리 수표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머스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진보 성향의 수전 크로포드 후보가 54.2%의 득표율로 시멀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머스크 측은 수표 지급이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행사한 것이며, 이를 제한하는 것은 헌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항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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