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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래투자교역파트너십(FIT P) 가입…신통상 규범 선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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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17. 11:11

한국, 미래투자교역파트너십(FIT P) 가입…신통상 규범 선점 나선다

간단 요약

한국을 포함해 태국, 페루가 새롭게 합류하며 총 19개국이 협의체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이번 가입으로 공급망과 디지털 통상 등 신통상 규범 논의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전망입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자유무역과 개방경제를 중시하는 중견국 중심의 다자 협의체인 '미래투자교역파트너십(FIT P)'이 지난 2025년 9월 출범 이후 외연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제2차 장관회의에서는 한국과 태국, 페루가 새롭게 가입하며 총 19개국 체제를 갖추게 됐습니다. 이번 회의에 수석대표로 참석한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한국의 가입을 공식화하며 신통상 규범 논의에 선제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협의체 참여를 통해 실용적인 국제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에서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입니다. 특히 이번 가입은 한국이 추진 중인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전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FIT P 회원국 중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 칠레, 페루 등 6개국이 이미 CPTPP 가입국인 만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상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한국은 앞서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에도 선도적으로 가입하는 등 디지털 통상 분야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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