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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음반 수출액 역대 최대…미국, 일본 제치고 최대 시장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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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17. 14:59

K팝 음반 수출액 역대 최대…미국, 일본 제치고 최대 시장 등극

간단 요약

올해 상반기 K팝 음반 수출액이 2억 5747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이 일본을 제치고 최대 수출국으로 떠오르며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26년 상반기 K팝 음반 수출액이 전년 대비 125% 증가한 2억 5747만 8000달러(약 3823억 원)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 수출액이 7411만 8000달러(약 1101억 원)를 기록해 일본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대형 그룹의 활약이 견인했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은 3월 발표한 5집 ‘아리랑’으로 빌보드 200에서 K팝 최초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블랙핑크 역시 2월 미니앨범 ‘데드라인’으로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고부가가치 상품인 LP와 한정판 판매가 늘면서 수출 중량 증가율(78.4%)보다 수출액 증가율(125%)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시장 내 구조적 건강성도 확인됐습니다. 김진우 음악전문 데이터저널리스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누적 앨범 판매량은 약 5500만 장으로 작년보다 1100만 장 늘었습니다. 특정 팀에 집중되던 과거와 달리 다양한 그룹의 경쟁력이 높아지며 시장의 허리가 탄탄해졌다는 평가입니다. 하반기 전망도 밝습니다. 빅뱅의 데뷔 20주년 월드투어 등 대형 그룹의 활동이 예정된 만큼, K팝 음반 시장은 2023년 이후 3년 만에 연간 판매량 1억 장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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