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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서귀포 열흘째 열대야…밤낮없는 무더위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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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17. 08:57

제주와 서귀포 열흘째 열대야…밤낮없는 무더위 기승

간단 요약

제주와 서귀포에서 10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지며 밤낮없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산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제주와 서귀포 지역을 중심으로 10일째 밤잠을 설치게 하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한 이후, 제주와 서귀포는 10일 연속으로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무더운 밤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이날 오전 6시 30분 사이 측정된 밤 최저기온은 서귀포와 성산이 26도, 제주 25.7도, 고산 25.4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누적 열대야 일수는 제주와 서귀포가 각각 10일, 성산과 고산은 각각 6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산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한편, 올해 처음 도입된 열대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되고, 밤사이 최저기온이 27도 이상 유지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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