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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신생아 중환자 진료 공백 대응 '안심 출산 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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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2. 11:26

전주시, 신생아 중환자 진료 공백 대응 '안심 출산 시스템' 가동

간단 요약

최근 주요 대학병원 의료진 이탈로 인한 진료 차질 우려를 해소하고자 전주시가 대응에 나섰습니다.

고위험 임산부 관리와 응급 이송 체계 강화를 골자로 하는 안심 출산 시스템을 본격 가동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전북대학교병원과 원광대학교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 전문 인력이 잇따라 사직하며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에 전주시는 필수의료 공백을 메우고 임신부의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안심 출산 시스템’을 긴급 가동했습니다. 현재 전주지역 분만의료기관이 관리하는 임산부 3723명 중 고위험군은 1227명으로 전체의 약 33%에 달합니다. 시는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부 1817명을 대상으로 1대 1 전화 상담을 실시해 고위험 임신 질환 여부와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응급 상황을 대비한 지원책도 마련됐습니다. 시는 비상 직통전화(063-281-6256)를 개설하고, 고위험 산모의 응급 분만 시 사설 구급차 이송료를 지원합니다. 또한 중증 응급 산모는 닥터헬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소방본부 및 응급의료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심리 상담 지원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신생아 중환자 진료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멈춰서는 안 되는 필수의료 영역”이라며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가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향후 관계기관과 협력해 필수의료 인력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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