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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8월 '세빛' 시험비행…11월 '한빛-나노'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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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2. 11:57

이노스페이스, 8월 '세빛' 시험비행…11월 '한빛-나노' 재도전

간단 요약

준궤도 로켓 '세빛'이 8월 19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첫 시험비행을 실시합니다.

지난해 실패한 '한빛 나노'는 설계 보완을 거쳐 11월 후속 발사 임무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내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다목적 준궤도 로켓 '세빛'의 첫 시험비행을 8월 19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실시합니다. 당초 7월로 예정됐던 이번 일정은 브라질 정부의 우주센터 운영체계 전환 등을 반영해 조정됐습니다. 세빛은 우주와 유사한 고도와 미세중력 환경에서 물질이나 부품을 실험할 수 있는 이동식 실험장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어 11월에는 소형위성 발사체 '한빛 나노'의 후속 발사가 추진됩니다. 500km 태양동기궤도탑재체를 투입할 수 있는 2단 발사체인 한빛 나노는 이번 비행을 통해 자체 개발한 시험위성 '이노샛 0'를 궤도에 올릴 계획입니다. 이번 발사는 지난해 12월 첫 상업 발사 실패 이후 적용한 설계 보완과 품질관리 강화 조치를 실제 비행에서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당시 사고는 1단 연소관 전방 마개를 재조립하는 과정에서 기밀 부품의 압착력이 부족해 연소가스가 누설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공동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는 비행체 발사는 기술적 준비뿐 아니라 현지 운용 여건 등 여러 변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만큼, 준비 과정에서 일정과 운용 계획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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