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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오피스도 '강남 시대'…GBD 임대료 사상 첫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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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2. 13:38

프라임 오피스도 '강남 시대'…GBD 임대료 사상 첫 1위

간단 요약

2026년 2분기 기준 강남권역(GBD) 임대료가 13만 6200원으로 도심권역을 처음 앞질렀습니다.

테크와 뷰티 등 성장 산업군 수요가 몰리며 서울 주요 권역 중 가장 낮은 공실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회사 세빌스코리아가 발표한 ‘2026년 2분기 서울 프라임 오피스 리포트’에 따르면, 강남권역(GBD)의 임대료가 1997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도심권역(CBD)을 넘어섰습니다. 권역별 평당 명목 임대료는 GBD가 13만 6200원으로 가장 높았고, CBD는 13만 5200원, 여의도권역(YBD)은 11만 55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GBD는 테크, 뷰티, 모빌리티 등 성장 산업군의 수요가 집중된 반면 신규 공급은 제한적이어서 서울 주요 권역 중 가장 낮은 1.7%의 공실률을 유지했습니다. 반면 CBD의 공실률은 6.0%로 상승했는데, 이는 G1서울과 르네스퀘어 등 신규 프라임 오피스가 잇달아 공급된 데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올해 2분기 서울 오피스 거래 규모는 약 5조 1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3% 감소했습니다.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은 약 8112억원에 거래되며 YBD 오피스 거래 중 최고 수준의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향후 금리와 자금 조달 여건이 안정되면 부동산 블라인드펀드의 대기 자금이 유입되며 거래가 다시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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