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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2030년 지속가능성 인증 의무화 대비 전문가 협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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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2. 16:21

한국공인회계사회, 2030년 지속가능성 인증 의무화 대비 전문가 협업 모색

간단 요약

한국공인회계사회가 2030년 지속가능성 공시 인증 의무화를 앞두고 전문가 협업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기업의 중복 인증 부담을 줄이기 위해 타 인증인 활용과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7월 15일 '제25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기업, 학계, 회계업계 등 300여 명의 이해관계자가 참석해 정부가 추진 중인 2030년 지속가능성 공시 제3자 인증 의무화에 대비한 실무적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지속가능성 정보가 온실가스, 인권 등 다양한 전문 분야를 포함하는 만큼 감사·인증 전문가와 각 분야 전문가 간의 협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정광화 강원대 교수는 국제지속가능성인증기준(ISSA 5000)에서 제시하는 외부 전문가와 타 인증인 활용 요건을 소개하며 제도적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기업 현장에서는 중복 인증에 따른 비용 부담 완화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김훈태 포스코홀딩스 ESG사무국장은 기존 온실가스 인증 결과를 합리적으로 활용해 반복적인 자료 요구를 줄여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이정우 BSI그룹 코리아 심사원 역시 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구체적인 가이드라인과 책임 분담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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