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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학교급식 잔식 기부로 취약계층 3624명에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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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2. 16:49

수원특례시, 학교급식 잔식 기부로 취약계층 3624명에 온정 나눠

간단 요약

학교급식에서 남은 음식을 활용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식량자원을 순환합니다.

총 26개 기관과 자원봉사자 428명이 협력해 7933만 원 상당의 가치를 창출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수원특례시가 학교급식 잔식 기부 시범사업을 통해 상반기 동안 먹거리 취약계층 3624명에게 음식을 지원했습니다. 이 사업은 학교급식에서 배식하지 않고 남은 음식을 활용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식량자원을 순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난 3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28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14개 학교와 8개 복지기관, 4개 지원기관 등 총 26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잔식 6529kg과 후식 3414개를 기부받아 2만 5876팩으로 소분해 전달했으며, 자원봉사자 428명이 힘을 보탰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7933만 원의 경제적 가치가 창출됐으며, 음식물 쓰레기 감축을 통해 탄소 배출량 1254CO₂eq kg을 줄이는 환경적 성과도 거뒀습니다. 특히 올해는 재가노인지원센터가 새롭게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음식을 전달하며 사회적 돌봄의 범위를 넓혔습니다. 오은영 수원시학교급식지원센터장은 “학교와 복지기관,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잔식기부사업은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돌봄까지 확장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하반기 사업을 시작해 나눔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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