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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정관 위반·사업 특혜 등 총체적 부실 운영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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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3. 12:05

한국자유총연맹, 정관 위반·사업 특혜 등 총체적 부실 운영 적발

간단 요약

행정안전부 특별검사 결과, 연맹의 정관 위반과 인사 부실 등 총체적 운영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자유센터 개발 사업 과정에서 특혜 제공 정황이 포착되어 관련자 문책 등 23건의 조치가 요구됐습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한국자유총연맹에 대한 특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정관 위반과 인사 부실, 사업 특혜 등 총체적인 운영 부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번 검사는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됐으며, 행안부는 기관경고와 관련자 문책 등 총 23건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올해 5월 강석호 전 총재 퇴임 이후, 정관상 직무대행 순서를 어기고 사무총장 직무대리였던 A씨를 총재 직무대리로 지정·유지한 점이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또한 자유센터 부지 개발 사업 과정에서 권한 없는 태스크포스(TF)가 평가 기준을 임의로 변경해 차순위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특혜 정황이 적발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행안부는 자유센터 사업을 주도한 TF 단장 등 전·현직 관계자들의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 수사를 의뢰한 바 있습니다. 행안부는 향후 연맹이 투명하고 책임 있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감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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