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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차세대 SMR 육성 총력전…2030년대 세계시장 선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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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3. 12:09

정부, 차세대 SMR 육성 총력전…2030년대 세계시장 선점 나선다

간단 요약

정부가 2030년대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육성 전략을 추진합니다.

민관 합작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100여 개에 달하는 다양한 노형별 맞춤형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육성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2030년대 본격화될 세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수요 확보와 제도 개선 등 범정부 차원의 총력전에 나섭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는 냉각재 종류에 따라 소듐냉각고속로(SFR), 고온가스로(HTGR), 용융염원자로(MSR) 등 100여 개의 노형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민관이 함께 노형별 최적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하고, 시장 요구에 즉각 대응하는 민관 합작 특수목적법인(SPC)을 육성해 공급망을 고도화할 방침입니다. 제도적 기반도 마련됩니다. 오는 9월 11일 SMR 특별법 시행령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11월에는 SMR 시스템 개발 촉진위원회가 구성되어 개발 계획과 제도 개선을 총괄합니다. 또한 경주 문무대왕과학연구소 등을 활용해 인허가 획득을 위한 실증 데이터를 조속히 확보할 계획입니다. SMR은 무전원 냉각 시스템을 갖춰 대형 사고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국방반도체 국산화를 위해 정부가 수요처로 나서 핵심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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