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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전원 '서울 설립' 논란에 전북도의회 "도지사 주도 대응 TF 꾸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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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3. 17:48

국립의전원 '서울 설립' 논란에 전북도의회 "도지사 주도 대응 TF 꾸려야"

간단 요약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의 서울 설립 희망 발언으로 전북 지역 내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전담 대응기구를 구성해 남원 유치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립의전원 설립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인근에 국립의전원을 설립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면서, 남원 유치를 염원하던 전북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고조됐습니다. 국립의전원은 서남대 폐교 이후 지역 공공의료 기반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해 온 전북 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농업복지환경위원장은 도 차원의 선제적인 대응 체계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23일 열린 예산안 심사에서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전담 대응기구(TF)를 즉각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단순히 의전원 유치에 그치지 않고, 수련병원국립중앙의료원까지 남원에 유치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대응이 시급한 이유는 설립지 선정 시기가 임박했기 때문입니다.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설립지 선정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전북도가 범도 차원의 역량을 결집해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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