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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상반기 순익 14.2% 감소…CSM 10조 돌파에도 손해율에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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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3. 17:13

KB손해보험, 상반기 순익 14.2% 감소…CSM 10조 돌파에도 손해율에 발목

간단 요약

자동차보험 등 손해율 상승의 영향으로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4.2% 줄었습니다.

미래 수익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은 10조 원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KB손해보험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4788억 원으로 집계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 감소했습니다. 박재찬 대표가 이끄는 KB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을 비롯한 전 보험 부문의 손해율이 상승하며 전반적인 수익성이 악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자동차보험의 부진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은 358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손해율은 84.6%로 전년 대비 2.3%p 상승했습니다.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급여력비율(K-ICS) 역시 183.9%로 전년 동기 대비 7.6%p 하락했습니다. 다만 미래 수익성을 가늠하는 보험계약마진(CSM)은 10조 721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말 대비 16.3% 성장했습니다. 이로써 KB손해보험은 삼성생명,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에 이어 보유계약 CSM 10조 원을 돌파한 다섯 번째 보험사가 됐습니다. KB손해보험은 하반기 경쟁력 있는 상품 출시와 자동차 CM 채널 성장을 통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한 대외 환경 변동성에 대비한 시나리오별 대응책을 마련해 실적 개선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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