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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최인식·김기훈,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로 첫 동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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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3. 18:20

바리톤 최인식·김기훈,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로 첫 동반 무대

간단 요약

연세대 성악과 선후배인 최인식과 김기훈이 바그너 오페라 무대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초연 150주년을 기념해 4시간 분량의 하이라이트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8월 서울과 부천에서 열립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바리톤 최인식과 김기훈이 바그너의 대작 '니벨룽의 반지'를 통해 첫 동반 무대를 선보입니다. 두 사람은 연세대 성악과 선후배 사이로, 김관동 전 교수를 함께 사사한 인연이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니벨룽의 반지' 전막 초연 1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되었습니다. 총 15시간에 달하는 4부작을 4시간으로 압축한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관객들에게 바그너 음악의 정수를 밀도 있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최인식은 '보탄'과 '방랑자' 역을, 김기훈은 '도너'와 '군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칩니다. 이들 외에도 사무엘 윤, 짐재형, 이명주 등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참여해 무대를 빛낼 계획입니다. 공연은 8월 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시작으로, 14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이어집니다. 두 성악가는 이번 공연 이후에도 내년 쾰른 극장과 도르트문트 극장에서 각각 바그너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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