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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를 넘어 음악적 동반자로…손민수·임윤찬, KBS교향악단 70주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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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3. 17:18

사제를 넘어 음악적 동반자로…손민수·임윤찬, KBS교향악단 70주년 빛냈다

간단 요약

피아니스트 손민수와 임윤찬이 KBS교향악단 70주년 특별연주회에서 환상적인 협연을 선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사제 관계를 넘어 음악적 동반자로서 깊은 교감을 나누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KBS교향악단 70주년 특별연주회에서 피아니스트 임윤찬(22)과 스승 손민수(50)가 한 무대에 올랐습니다. 일본 지휘자 스즈키 마사토가 이끈 이번 공연에서 두 연주자는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10번'을 연주하며 사제를 넘어선 음악적 동반자로서의 호흡을 과시했습니다. 모차르트가 누나 난네와의 연주를 염두에 두고 썼다고 알려진 이 곡을 통해,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음색과 개성을 주고받으며 긴밀한 음악적 대화를 펼쳤습니다. 1년 전 듀오 리사이틀 때와 같은 피아노 배치였지만, 무대 위 두 사람은 이제 같은 음악관을 공유하는 동료로서 한층 유연하고 깊어진 음악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앙코르곡으로는 죄르지 쿠르탁이 편곡한 바흐 칸타타 106번 '하느님의 시간은 가장 좋은 시간'을 네 손을 위한 연탄곡으로 선보였습니다. 이는 평생의 음악적 동반자였던 아내와 함께 이 곡을 연주해 온 쿠르탁의 삶을 투영한 선곡으로, 사제지간인 두 연주자의 관계와 맞물려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한편, 2부에서는 드보르자크 교향곡 8번이 연주되어 KBS교향악단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확인케 했습니다. 임윤찬과 손민수는 오는 26일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라하브 샤니가 지휘하는 베르비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다시 한번 같은 협주곡으로 세계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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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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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7.23 07:06
둘다 너무 좋음. 그런데 윤찬이 너무 혹사시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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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7.23 07:49
진짜 꼭 한 번 공연 보고싶다.시골로 내려와서 주변도시라도 저런 급의 공연 보기 힘든데 기회가 와도 티켓팅 광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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