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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대전 최우선 배정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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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4. 15:16

대전시의회,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대전 최우선 배정 강력 촉구

간단 요약

2020년 혁신도시 지정 이후 5년 넘게 이전 기관이 전무해 역차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전시의회는 과학수도 대전의 혁신 생태계를 강조하며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전시의회가 24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제2차 공공기관 대전 이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고제열 대전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145만 대전시민의 뜻을 모아 정부에 공공기관의 최우선 배정을 강력히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대전은 2020년 혁신도시로 지정됐음에도 5년이 넘도록 이전된 공공기관이 단 한 곳도 없습니다. 반면 부산 13개, 대구 10개 등 기존 10개 혁신도시에는 총 109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마쳐, 대전이 심각한 역차별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박정현 국회의원은 지난달 10일, 혁신도시 지정 후 일정 기간 기관을 배정받지 못한 지역에 우선권을 부여하는 '지방자치분권 및 균형성장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대전시의회는 대전이 KAIST와 27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집적된 대한민국 과학수도임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정부가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기능 집적화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만큼, 대전이 공공기관 이전 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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