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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삼 영천시장 "국군사관학교 설립, 육군3사관학교 위상 축소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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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7. 16:45

김병삼 영천시장 "국군사관학교 설립, 육군3사관학교 위상 축소 안 돼"

간단 요약

김병삼 영천시장은 국군사관학교 설립 논의가 기존 육군3사관학교의 역할을 약화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천시는 정부에 충분한 공론화와 객관적 검토를 요구하며 기존 국방 인프라 활용을 공식 건의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정부가 대전 자운대국군통합사관학교 설립 예정지로 검토하는 가운데, 김병삼 영천시장이 이에 대한 우려를 공식 표명했습니다. 1968년 영천시 고경면에 창설된 육군3사관학교는 올해까지 61기를 배출하며 대한민국 육군 장교 양성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온 국가 교육기관입니다. 김 시장은 국군사관학교 설립 논의가 기존 육군3사관학교의 기능과 위상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국방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정책인 만큼, 충분한 공론화와 객관적인 검토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천시는 조만간 국방부와 국회 국방위원회 등에 공식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영천은 이미 오랜 기간 구축된 군 교육 환경과 정주 여건을 갖춘 국방교육도시인 만큼, 새로운 체계 구축보다는 기존 자산을 활용하는 것이 정책 효율성과 예산 측면에서 바람직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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