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중부지방은 26일, 남부지방은 25일 장마가 끝난 것으로 판단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올해 장마는 제주와 남부지방에서 6월 30일, 중부지방에서 7월 1일 시작됐는데, 이는 평년과 비교해 제주 11일, 남부지방 7일, 중부지방 6일가량 늦어진 기록입니다.
시작은 늦었지만 종료 시점은 평년과 비슷하게 나타나면서 전체 장마 기간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실제 올해 장마 기간은 제주 20일,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은 각각 26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평년 장마 기간 대비 제주는 3분의 2, 나머지 지역은 5분의 4 수준에 불과합니다.
장마가 늦게 시작된 배경에는 복합적인 기상 요인이 작용했습니다. 북반구 고위도의 블로킹 현상과 엘니뇨로 인한 수증기 공급 감소가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제7호 태풍 케말라와 제8호 태풍 히고스가 일본 남동쪽을 지나며 북태평양고기압을 동쪽으로 밀어낸 점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발표는 잠정적인 분석 결과입니다. 기상청은 여름철 기후 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오는 9월 첫째 주 ‘여름철 기후특성 보고서’를 통해 장마 시종에 관한 최종 결과를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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