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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공원 동물원에 남부수종 시험식재지 조성… 기후변화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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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8. 13:48

대구대공원 동물원에 남부수종 시험식재지 조성… 기후변화 선제 대응

간단 요약

대구도시개발공사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대구대공원 현장에 남부수종 17종을 시험 식재했습니다.

2028년 5월 개장을 목표로 동물 서식 면적을 기존보다 540% 이상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대구 수성구 삼덕동 일원에 조성 중인 대구대공원 동물원 현장에 남부수종 시험식재지를 마련하고 모니터링에 착수했습니다. 이번에 심은 수종은 먼나무, 감탕나무, 비파나무, 후박나무 등 남부 기후대 특유의 17종, 85주로 최근 지속되는 평균기온 상승 등 급격한 기후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공사는 이번 시험식재를 통해 겨울철 내한성과 생육 적응력, 최종 생존율 등을 정밀 관찰할 예정입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웰컴존, 그린밸리, 블루밸리 등 대공원 내 주요 방사장과 녹지에 배치할 최적의 수종을 확정하게 됩니다. 총사업비 1조 5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구대공원 조성사업은 2028년 5월 준공 및 개장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동물 복지 향상 또한 이번 사업의 핵심 목표입니다. 현재 조성 중인 동물원은 기존 달성공원 동물원보다 동물 서식 면적이 평균 540% 이상 확대될 예정입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동물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은 식재 단계에서부터 결정된다"며 "대구대공원을 동물원을 넘어 다양한 식생과 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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