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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으로 타 시·도 이송 21%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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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8. 13:55

부산소방,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으로 타 시·도 이송 21% 줄였다

간단 요약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의료기관과 협력해 타 시·도 이송 건수를 21% 줄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중독환자의 병원 선정 시간은 41.5% 단축되어 응급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가 부산시 시민건강국 및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개선한 결과, 올해 상반기 타 시·도 이송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1,043건에서 821건으로 21% 감소했습니다. 그동안 부산지역은 병상 부족이나 특정 진료과목 수용 제한으로 인해 응급환자가 타 지역으로 이송되는 사례가 잦았으나, 이번 체계 개선으로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병원 선정 절차도 한층 빨라졌습니다. 신속한 처치가 중요한 중독환자의 경우, 병원 선정 시간이 평균 29분에서 17분으로 약 41.5% 단축됐습니다. 이는 올해 초부터 9개 의료기관과 체결한 ‘응급환자 우선 수용 협약’과 12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중독환자 순번제’ 운영이 주효했습니다. 지난 6월부터는 권역외상센터를 중심으로 중증외상환자 분산 이송체계도 가동 중입니다. 이진호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 누구나 필요한 순간 신속하고 안전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하반기에도 응급환자 우선 수용 협력병원을 확대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응급의료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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