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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한강서 '배민' 쓴다…휴대전화·카드 장벽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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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9. 11:17

외국인도 한강서 '배민' 쓴다…휴대전화·카드 장벽 낮춰

간단 요약

서울시와 배달의민족이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의 배달앱 이용 장벽을 대폭 낮췄습니다.

국내 번호나 카드 없이도 해외 결제 수단으로 K-배달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시가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배달의민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외국인들은 국내 휴대전화 번호나 국내 신용카드 없이도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결제 장벽도 사라집니다. 해외에서 발급받은 신용카드는 물론 중국 간편결제, 해외카드가 등록된 애플페이까지 지원해 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첫 공동사업으로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여의도와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6 한강 밤핑'과 연계한 K-배달 체험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해당 기간 한강공원에는 하루 최대 200동 규모의 무료 임시 야영장이 운영되며, 서울시 외국어 누리집과 서울관광재단 채널을 통해 배달존 위치와 이용법을 안내합니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에서 겪는 생활 속 불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협력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민간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관광서비스 개선 모델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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