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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현수막 게시공간 통합 운영… 소상공인 홍보 부담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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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9. 11:39

서대문구, 현수막 게시공간 통합 운영… 소상공인 홍보 부담 덜어준다

간단 요약

9월부터 연립형 현수막 게시대의 공공·상업용 구분을 없애고 상업용 공간을 대폭 확대합니다.

광고 대행료를 최대 7.4% 인하해 소상공인의 홍보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줄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대문구가 소상공인의 홍보를 돕기 위해 현수막 지정게시대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합니다. 오는 9월 1일부터 관내 연립형 현수막 지정게시대의 공공용과 상업용 구분을 폐지하고 통합 운영체계로 전환합니다. 현재 서대문구의 연립형 게시대 25개소 144면 중 공공용이 96면으로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구는 앞으로 1~2단만 공공용으로 유지하고 나머지 대부분을 상업용으로 전환해 소상공인에게 개방할 계획입니다. 또한, 위탁 운영업체와 협의를 거쳐 광고 대행료를 5.7~7.4% 인하하여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합니다. 저단형 현수막 게시대 56개소 106면도 10월부터 전면 개방됩니다. 여기에는 정당 현수막으로 운영되던 22개소 33면이 포함되는데, 이는 2024년 정당 현수막의 거리 게시가 허용된 이후 낮아진 게시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가게를 알릴 기회 자체가 소상공인에게는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규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게시 신청은 8월 1일부터 한성디자인기획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구는 영천시장과 포방터시장 등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연계해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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