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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23일간의 파행 끝내고 원 구성 마무리…국민의힘은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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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9. 18:19

양산시의회, 23일간의 파행 끝내고 원 구성 마무리…국민의힘은 불참

간단 요약

재적의원 20명 중 11명이 출석해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선거를 마쳤습니다.

국민의힘은 참석 약속을 번복하며 불참해 향후 의회 운영에 우려가 남았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남 양산시의회가 지난 6일 의장 선거 이후 23일간 이어온 파행을 끝내고 원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29일 열린 제21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선거가 진행되며 의회 운영이 정상화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이날 표결은 재적의원 20명 중 11명이 참석해 의결정족수를 채우며 진행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9명 전원과 국민의힘 소속 2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의장에는 이기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상임위원장은 국민의힘 2석, 민주당 1석으로 배분되어 총 국민의힘 3석, 민주당 2석의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이번 파행은 지난 6일 의장 선거 당시 국민의힘 소속 박일배 의장이 당론을 어기고 출마해 민주당의 지지로 당선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나동연 양산시장과 박 의장 간의 격한 갈등이 빚어지는 등 시정 운영 전반에 차질이 우려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 1시간 전까지 출석하기로 뜻을 모았으나, 막판에 입장을 바꿔 대부분 불참했습니다. 정성훈 국민의힘 원내대표만이 홀로 참석한 가운데, 약속을 번복한 국민의힘의 행보로 인해 향후 의회 운영이 원활할지에 대한 물음표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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