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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지질공원 지위 유지할까... 유네스코 현장 심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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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03. 13:55

제주 세계지질공원 지위 유지할까... 유네스코 현장 심사 돌입

간단 요약

유네스코 심사단이 성산일출봉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해 4년간의 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이번 심사는 2014년부터 이어진 네 번째 재검증으로, 최종 결과는 12월에 확정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위 유지를 위한 네 번째 재검증 현장 심사에 돌입했습니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인증을 받은 제주는 이후 세 차례의 재검증을 모두 통과하며 국제적 환경 가치를 입증해 왔습니다. 이번 현장 심사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진행됩니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카를로스 네토 데 카르발류와 루친페이 심사위원은 제주 전역을 돌며 지난 4년간의 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필 예정입니다. 심사단은 성산일출봉과 수월봉, 산방산·용머리해안 등 주요 명소를 직접 방문해 점검합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심사위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그간 유네스코의 권고 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온 만큼 현장을 면밀히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는 현재 생물권보전지역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까지 유네스코 3관왕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심사 결과는 오는 11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GGN) 이사회 심의를 거쳐 12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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