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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학 접던 정밀함" 서울성모병원 홍성후 교수, 아태 최초 단일공 로봇수술 10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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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04. 08:37

"종이학 접던 정밀함" 서울성모병원 홍성후 교수, 아태 최초 단일공 로봇수술 1000례 달성

간단 요약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 개인 1000례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전체 수술의 97%가 비뇨기암 환자일 만큼 고난도 암 수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홍성후 교수(로봇수술센터장)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단일공(SP) 비뇨기 로봇수술 개인 1000례를 달성했습니다. 미국 외 지역에서는 드문 기록으로, 국내 비뇨의학과 로봇수술의 실질적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번 1000례 중 97%는 비뇨기암 환자였습니다. 질환별로는 신장암이 54%로 가장 많았고, 전립선암 30%, 요관암 14%, 방광암 2% 순이었습니다. 특히 암 부위만 절제해 신장 기능을 보존하는 부분 신장절제술은 539건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단일공 로봇수술의 효율성도 확인됐습니다. 신장암 환자 대상 연구 결과, 단일공 수술의 평균 온허혈시간은 13.8분으로 다공 수술(17.2분)보다 19.8% 짧았습니다. 평균 수술시간 역시 95.4분으로 다공 수술(103.7분)보다 단축돼 환자의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홍 교수는 로봇수술 도입 초기,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엄지손톱 크기의 종이학을 접는 훈련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하대정맥 혈전을 동반한 고령 신장암 환자를 세계 두 번째로 성공적으로 수술하는 등 고난도 술기 개발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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