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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진 피해 입은 우호 도시 구마모토에 구호금 2천만 원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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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04. 09:37

울산시, 지진 피해 입은 우호 도시 구마모토에 구호금 2천만 원 긴급 지원

간단 요약

지난 7월 발생한 규모 7.1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구마모토시에 울산시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김상욱 시장은 위로 서한문과 함께 2,000만 원의 구호금을 전달하며 피해 복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7월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38명이 사망하고 380여 명이 부상을 입는 등 막대한 인명과 시설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에서는 대규모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폭염과 단전·단수까지 겹치며 구조 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광역시는 이러한 재난 상황을 고려해 우호협력도시인 구마모토시에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양 도시는 2010년 4월 결연을 맺은 이후 16년 동안 마라톤 교류와 사절단 파견 등 실질적인 동반자 관계를 이어온 특별한 사이입니다. 이번 지원은 '울산광역시 대외협력 기금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이뤄지며, 김상욱 울산시장은 위로 서한문을 통해 피해 복구를 향한 연대의 뜻을 전했습니다. 울산시는 그간 튀르키예와 미얀마 등 해외 재난 현장에 꾸준히 구호금을 전달하며 인도적 지원을 실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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