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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해양법 전문가 50인 부산 집결… 국제 해양법 미래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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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04. 10:03

한·일 해양법 전문가 50인 부산 집결… 국제 해양법 미래 방향 모색

간단 요약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일본해양법연구회가 부산에서 제4회 한·일 해양법 전문가 워크숍을 엽니다.

양국 전문가 50여 명이 모여 심해저 광물 개발과 국제해협 통항 등 해양법 과제를 논의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일본해양법연구회와 공동으로 8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부산 본원에서 ‘제4회 한·일 해양법 전문가 국제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2022년 일본 센다이 도호쿠대에서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며, 양국 10개 대학 및 연구기관 소속 해양법 전문가 50여 명이 총집결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심해저 광물 개발과 국제해협 통항, 북태평양 공해 어업 관리 등 급변하는 해양 환경 속 핵심 과제들이 심도 있게 다뤄집니다. 니시모토 겐타로 일본해양법연구회 부회장과 양희철 KIOST 해양법·정책연구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국제해양법재판소의 관할권 문제 등 실무적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워크숍의 기원은 BBNJ 협상과 국제해저기구(ISA)의 심해저 광물 개발 규칙 협상 대응을 위해 양국 전문가들이 뜻을 모은 데 있습니다. KIOST는 이번 논의를 발판 삼아 미국, 중국, 프랑스, 영국 등 주요 해양 강국과의 네트워크를 대폭 확장하고, 새롭게 재편되는 국제해양법 질서 수립 과정에서 한국의 지분을 확실히 확보한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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