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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만드는 곳이 더 비싸선 안 된다…경북, 지역별 전기요금제 조속 시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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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04. 10:14

전기 만드는 곳이 더 비싸선 안 된다…경북, 지역별 전기요금제 조속 시행 촉구

간단 요약

경상북도가 지역별 전기요금제의 조속한 도입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경북은 전국 1위의 전력 생산량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4일 도청 동부청사에서 지역 산업계와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별 전기요금제 실현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전력 생산지와 소비지 간의 구조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발전소 입지 지역이 그간 부담해 온 사회적 비용을 요금 체계에 합리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지역과 국가가 함께 성장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지역별 전기요금제의 조속한 시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북은 전력생산량 107,143GWh로 전국 1위(18%)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력자립률 또한 251%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이러한 풍부한 전력을 기반으로 경북도는 철강과 이차전지 등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AI 및 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을 유치해 대한민국 산업경제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권혁수 환동해산업연구원장과 조윤택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은 합리적인 요금제 추진 방향과 산업계 대응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제도 도입의 법적 근거는 지난 2024년 6월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마련됐습니다. 주무 부처인 기후부는 전력요금개편안을 조만간 마련해 공청회를 거친 뒤 연내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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