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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 실패하면…세기말 여름 51일은 '가만히 있어도' 열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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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06. 14:04

온실가스 감축 실패하면…세기말 여름 51일은 '가만히 있어도' 열스트레스

간단 요약

기상청은 온실가스 감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열스트레스 발생일이 현재보다 29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서부와 충남 서부의 온열지수 증가 폭이 커 야외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기상청이 발표한 미래 전망에 따르면,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없는 고탄소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여름철 열스트레스 위험이 극도로 높아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분석은 세계기상기구(WMO)와 세계보건기구(WHO)가 폭염 속 근로자와 대중의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 활용하는 온열지수(WBGT)를 기준으로 산출되었습니다. 온열지수는 기온뿐 아니라 습도, 바람, 복사열 등을 종합해 인체가 느끼는 열 스트레스를 수치화한 지표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여름철 평균 온열지수는 26.9도 수준이지만, 고탄소 시나리오에서는 21세기 후반 33.2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특히 휴식 중에도 열스트레스가 발생하는 날, 즉 온열지수 33도 이상인 날은 현재 연간 1.8일에서 51.6일로 약 29배 급증할 전망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서부와 충남 서부 지역의 온열지수 증가 폭이 타 지역 대비 크게 나타나 기후변화의 영향이 더욱 뚜렷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미래 고탄소 시나리오에서는 야외작업 시 열스트레스 발생 가능성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고탄소 시나리오는 소극적 감축 정책과 더딘 기술 개발을 가정한 경로인 만큼, 향후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따라 미래의 열스트레스 환경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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