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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 여행 금지 1년 연장…“안전 최우선하되 대화는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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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06. 14:24

미국, 북한 여행 금지 1년 연장…“안전 최우선하되 대화는 열려있다”

간단 요약

마코 루비오 장관은 체포 및 구금 위험을 이유로 북한 여행 금지 조치를 내년 8월 말까지 연장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자국민 보호를 강조하면서도 북한과 전제조건 없는 대화에 나설 의지는 여전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국 정부가 자국민의 북한 여행 금지 조치를 1년 더 연장했습니다. 2017년 처음 도입된 이 조치는 매년 갱신되어 왔으며, 이번 결정으로 내년 8월 말까지 유지됩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번 조치 연장의 배경으로 북한 내 미국인들의 체포 및 구금 위험을 꼽았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 역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국민의 안전과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미국은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는 않았습니다. 국무부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제조건 없는 대화에 여전히 열려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인도적 지원을 위한 방북 허가 확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북한인권특사를 지낸 로버트 킹은 관광 목적의 방북은 제한하더라도 인도적 활동가들의 방북은 수월해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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