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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녹색당·정의당 "광주 시내버스 노선 개편 중단하고 광역교통망 재설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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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06. 14:10

노동당·녹색당·정의당 "광주 시내버스 노선 개편 중단하고 광역교통망 재설계하라"

간단 요약

노동당·녹색당·정의당은 시내버스 노선 개편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 연기 등 변화된 환경을 반영한 광역교통체계 구축이 우선이라는 입장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노동당 광주시당과 광주녹색당, 정의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이 6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권 시내버스 노선 개편 추진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0월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인 현행 노선 개편안이 통합특별시 출범이라는 새로운 환경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당들은 노선 개편의 핵심 전제 조건이 무너졌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당초 올해 말 개통 예정이었던 도시철도 2호선 1구간이 내년 말로 연기됐고, 더현대 광주 등 주요 개발 사업도 지연되고 있어 기존 계획을 그대로 밀어붙이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주장입니다. 이들은 도시철도 개통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노선을 개편하면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1년 뒤 다시 전면 개편해야 하는 비효율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대신 민관·전문가 거버넌스를 구성해 농어촌버스,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광역교통망 체계를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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