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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양산 통도사 서축암 불화 2점 등 문화유산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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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06. 16:18

경남도, 양산 통도사 서축암 불화 2점 등 문화유산 지정 예고

간단 요약

경남도가 양산 통도사 서축암 불화 2점을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산청 열부 포산곽씨 정려 현판 등 총 3건이 체계적인 보존 관리 대상에 올랐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남도가 지역 내 문화유산 3건을 도 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정 예고된 대상은 양산 통도사 서축암의 불화 2점과 산청군 신안면 정려각에 보관된 현판 일괄입니다. 양산 통도사 서축암의 '관음보살도'는 1730년(영조 6년)에 조성된 작품으로, 제작 시기와 작가가 명확해 18세기 전반 관음보살도 연구의 기준 자료로 평가받습니다. 함께 지정 예고된 '오방오제위도'는 1712년(숙종 38년) 화승 서총이 조성한 수륙재 의식용 불화로, 오방오제를 한 화면에 배치한 희소성 높은 형식입니다. 산청 열부 포산곽씨 정려 현판 일괄은 정려각에 달린 현판 3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조선시대 정유재란 당시 황석산성 전투와 관련된 포산곽씨의 행적을 기리는 역사적 가치를 지닙니다. 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조치가 예술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도는 향후 지정 예고 기간 동안 의견을 수렴한 뒤, 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 여부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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