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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자회사 지누스 부진에 실적 눈높이 낮아져…목표가 줄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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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06. 08:09

현대백화점, 자회사 지누스 부진에 실적 눈높이 낮아져…목표가 줄하향

간단 요약

현대백화점의 2분기 영업이익이 793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습니다.

자회사 지누스의 적자 확대와 백화점 패션 매출 둔화가 실적 발목을 잡았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현대백화점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9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습니다.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놓자 증권가에서는 이익 회복이 예상보다 더딜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잇달아 하향 조정했습니다. 실적 부진의 핵심 원인은 자회사 지누스의 적자 확대와 백화점 부문의 패션 매출 둔화입니다. 지누스는 관세 환급금 141억 원이라는 일회성 수익을 거뒀음에도, 체화재고 소진 비용 부담이 커지며 전분기 대비 영업적자가 107억 원 확대되었습니다. 백화점 부문은 6~7월 주요 가전 브랜드 행사 여파로 패션 매출이 둔화하며 수익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반면 면세점 사업은 인천공항 DF2 권역이 조기에 흑자를 달성하며 전분기보다 이익이 증가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향후 실적 회복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898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연말로 갈수록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이 강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4분기부터는 실적 개선 흐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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